교보증권은 3일 우리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100원을 유지했다.
김원열 연구원은 “우리금융은 성장우려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건전성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과거 출자채권에 대한 지분가치에 따른 수익기여 효과가 업계 중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은행산업 구조개편과정에서 키맨으로써 전략적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현재 2006년 예상 BPS 기준 1.45 배 수준의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상태로 판단되며, 업종 내 배당수익률도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