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페이스북
배우 김하늘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늘이예요. 2014년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올 한 해 저는 나름대로 영화 두 편을 촬영하며 바쁘게 지내느라 자주 안부도 못 전했네요. 섭섭하셨던 건 아니죠?”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김하늘은 “저는 얼마 전 중국 촬영 잘 다녀왔어요. 이제 국내 촬영이 조금 남아 있어서 연말에도 바쁘게 지낼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며 2014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어디에서든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갖고 계시길 바라요. 내년엔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손에 컵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하늘은 현재 한중 합작영화 ‘메이킹 패밀리(Making Family)’를 촬영 중이다. 김하늘은 영화에서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고미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하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김하늘 안 본 사이 더 예뻐졌네”, “김하늘 국내작품 좀 하지”, “김하늘 점점 동안이 되어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