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54회 예고, 이보희 박하나에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절대 너 며느리로 안 봐”

▲MBC

‘압구정 백야’ 5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의 결혼을 반대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은하는 “내가 너 같은걸 며느리 맞으려고 의붓자식 키운줄 알어”라고 생각하며 부모 없는 백야를 미워한다. 이에 서은하는 백야를 따로 불러 “부모 없이 큰게 자랑이냐”고 다그친다. 자신의 친엄마 서은하의 말에 기가 찬 백야는 “어떻게 자랑이겠냐”며 눈을 부릅뜨고 대든다.

또한 백야의 결혼 소식에 장화엄(강은탁)은 백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백야와 마음속 대화를 나누던 중 문정애(박혜숙)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압구정 백야’ 54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안타깝다”, “‘압구정 백야’ 이보희 이제 어떡하냐”, “‘압구정 백야’ 박하나 독기 품은 연기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