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3분기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축소될 전망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천연가스 개발사업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것 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900원을 유지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가스공사의 3분기 천연가스 판매량은 383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고 발전용 판매량은 1% 감소하였으나 도시가스용 판매량이 11.9%나 증가했으며 유가에 연동되는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으로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한 2조 216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규제 강화로 2005년 수익성이 큰 폭으로 악화되었고 2006년에도 정체된 수준을 보였으나 2007년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며 아직은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해외 천연가스 탐사와 개발사업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전망으로 가스공사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KOSPI 대비 3.5%p 초과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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