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6거래일 연속 ↓…신저가 경신

GS건설이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15일 오전 9시4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93%(450원) 하락한 2만2900원으로 거래중이다. JP모건에서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에서도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인한 실적 우려감, 유가 하락에 따른 수주 하락 걱정이 겹치며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금요일 KRX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 112.77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건설업종 지수가 가장 많이 떨어졌던 2008년 11월 25일(119.69)보다 6.92포인트(5.8%) 낮았다. 금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1900선이 붕괴되면서 건설주도 일제히 빠졌고 GS건설 역시 장중 2만29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GS건설은 지난 10월 3만원대가 붕괴된 뒤 꾸준히 주가가 빠지며 지난 8일부터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7] 주요사항보고서(자본으로인정되는채무증권발행결정)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