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중] '서민들' "기다리면 된다고?"

최근 나타나나고있는 집값 상승세를 두고 건설교통부 추병직 장관이 '집사지 말것'을 주문했지만 '서민'들의 동요는 확산되고 있는 조짐이다.

이는 최근 전 수도권지역 전 평형으로 가격 오름세가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 그간 집값 오름세는 주로 강남 재건축이나 5개 신도시 중대형평형 등 정부가 '버블'이라 지적한 곳에 국한돼왔었다. 하지만 최근 나타나고 있는 오름세는 신도시 20평형대를 중심으로 강북과 수도권지역의 20평형대 아파트란 점에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심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한푼 두푼 모아가며 정부가 공급하는 공영개발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했던 예비청약자들의 허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2001년 말에 나타난 연말 집값 급등기는 공급 부족에 기인한 것이라면 최근의 집값 오름세는 분양가 오름세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건교부 추병직장관은 "8.31대책은 강력한 대책"이라며 "내년부터 시행될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세 등 아직 체감되지 않은 정책이 현실화되면 집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건교부 장관의 발언과 달리 20평형대 아파트의 매물가격은 매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 상태다. 특히 그간 집값 상승세에 거리가 멀었던 곳의 오름세가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구리시 토평동의 경우, 9월

건설교통부의 주택정책이 결국 실패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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