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업 다각화 긍정적 - 푸르덴셜증권

푸르덴셜증권은 19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목표주가 15만 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현재 현대중공업은 국내 산업용 로봇시장의 43%를 점유하고 있으며 세계 7위의 로봇생산기업으로, 지난해 1조 4000억원이었던 세계 지능형로봇 시장 규모가 2015년에는 85조원으로 연평균 57%가 넘는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2020년 국내 지능형로봇의 총 생산 규모가 100조원에 달해 자동차 산업 생산 규모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업종의 호황 Cycle이 영원할 수 없다는 점에서 현대중공업의 사업 다각화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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