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비비탄총을 만지다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소년 타미르의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피살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성명에서 이 소년이 손을 들라는 경찰의 명령을 듣지 않고 허리춤으로 손을 가져가 총을 잡자 경찰이 총을 발사했다면서, 이 총에 오렌지색 안전 덮개도 제거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비비탄총을 만지다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소년 타미르의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피살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성명에서 이 소년이 손을 들라는 경찰의 명령을 듣지 않고 허리춤으로 손을 가져가 총을 잡자 경찰이 총을 발사했다면서, 이 총에 오렌지색 안전 덮개도 제거된 상태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