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계절적 비수기로 3분기 실적은 부진할 듯 - CJ투자증권

CJ투자증권은 1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조정의 근거로 “광고부문에서 검색쿼리의 증가, 오버추어와의 수익배분 재조정 및 배너광고 단가인상 등을 감안해 2007년 수익추정을 상향했고, 라이코스,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등 자회사에 대한 부담완화로 할인율을 축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함에 따라 광고부문과 EC 입점수수료 부문이 호조를 보일 것이며, 검색광고의 경우 검색의 질 향상을 토대로 늘어난 트래픽이 계절적 효과로 인해 본격적으로 실제 매출로 투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 오버추어와의 CPC 검색광고 부문의 수익배문 재조정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고 배너광고의 단가인상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자회사의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원수보험료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BEP 달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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