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현대건설 인수위해 상환우선주 발행 '폭등세'

현대상선이 현대건설 인수목적의 3000억원 상환우선주 발행에 힘입어 현대계열사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 22분 현대계열사 3곳은 평균 4.82% 상승하는 가운데 현재 현대상선은 13.97%(2200원) 급등한 1만795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388만여주를 넘어서며 전 거래일보다 2배이상 폭증하고 있으며, 키움증권으로 전체 매수주문의 26%가 들어오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증권이 각각 0.68%, 0.44% 오른 7만4000원, 1만135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피인수자인 현대건설 역시 2.69% 오른 4만960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2000만주의 상환우선주를 발행, 현대건설 인수를 위한 자금 3000억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7]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