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방산주, 북한 핵실험 파문으로 '동반 하락'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 저녁 북한외무성이 핵실험을 강행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함에 따라 남북경제협력주와 방위산업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신원의 주가는 전일보다 400원(2.22%) 떨어진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개성공단에 공장을 갖고 있는 시계업체 로만손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으며 건설중장비센터를 운영중인 혜인이 70원(2.09%) 하락한 3280원을 기록중이다.

이외에도 삼성물산(0.99%), LG상사(1.54%), 현대제철(0.76%) 등이 하락하고 있으며 현대건설(0.60%)과 대림산업(0.31%)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또, 방위산업주인 삼성테크윈도 전일보다 200원(0.52%) 떨어진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 풍산, 한진중공업 등도 1%이상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번 북학의 핵실험 발언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10%이상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과 이전의 학습효과로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1.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박정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