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중앙연구소 준공 지연…내년 5월31일 준공 예정

내수 및 수출증대 위해 신축한 합성공장 오는 11월초에 준공 예정

경동제약이 연구개발(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하기로 한 중앙연구소의 준공이 늦춰졌다.

경동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내수 및 수출증대를 위해 신축한 합성공장은 오는 11월초에 준공될 예정”이라며 “그러나 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축하기로 한 중앙연구소는 ‘용도변경 허가의 지연’으로 부득이하게 준공 예정일이 2015년 5월3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동제약은 올초 합성공장 신축으로 원료의약품 내수 및 수출 증대와 중앙연구소 신축을 통한 R&D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에 나섰다.

회사 측은 “이번 시설투자를 위해 지난해 5월 45억2000만원의 합성공장 부지(9,240㎡)와 지난해 7월 13억원의 중앙연구소 부지(3,350㎡) 등 58억2000만원의 토지를 이미 취득해 놓은 상태였다”며 “이번 투자금액을 포함한 신규시설의 총 투자금액은 258억2000만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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