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KT에 대해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진할 것 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6600원으로 하향했다.
노미원 연구원은 “KT가 IPTV 와 같은 통방 융합서비스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높으며, valuaion이 시장 대비 여전히 40% 이상 할인된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3분기에도 시장경쟁이 이어지면서 마케팅비 지출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는 점과 노사 임금 협상이 체결시 반영될 수 있는 인건비 상승분을 감안하여, 2006년 및 2007년 예상 EPS를 각각 8.3%, 3.2%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