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8일 한신공영에 대해 연 7%대의 영업이익률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순이익 증가세가 기대된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변성진 연구원은 “2006년에는 2005년 대비 85% 증가한 1.4조원의 신규수주가 예상되며 향후 2年間 연평균 12.7%의 순이익 증가세가 기대되며, 특히 재개발/재건축 위주의 주택부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향후 7%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07년 EPS 대비 4.1배 수준인 현주가 수준은 중소형 건설사 평균 5.0배 대비 21.4% 가량 할인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