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바람’ 발표...김태우 “god 8집 중 가장 감동 준 곡”

god 바람

(김태우 트위터)

그룹 지오디(god)가 새로운 싱글 ‘바람’을 발표했다. 멤버 김태우는 SNS를 통해 “god 8집 중 가장 감동을 준 곡”이라며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오디는 22일 정오에 ‘바람’을 주요 음원 사이트와 온라인에 공개했다. 지오디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윤계상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지오디 멤버 김태우는 트위터를 통해 ‘바람’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김태우는 ‘바람’ 발표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지오디 8집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동을 준 곡이네요. ‘바람’ 드디어 출시됩니다”라며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지오디 5명의 목소리가 가진 진정한 힘을 알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오디의 팬들도 ‘바람’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곡 발표 직후 “god 바람,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듯”, “god 바람, 나이든 god 만큼 곡도 성숙해진 듯”, “god 바람, 가만히 눈감고 들어보고 싶은 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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