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삼초] 인디 게임으로 얼마나 벌 수 있을까? ‘턴택’ 개발자를 만나다 // 이투데이

"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

‘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고자 하는 시기입니다.

이말삼초는 이러한 2030 세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실제 20~30대의 기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5억 달러(당시 약 2조 5000억 원)에 인수된 ‘마인크래프트’, 1인 개발로 1500만 장 넘는 판매고를 올린 ‘스타듀밸리’... 인디 게임계 역대급 성공 사례들입니다.

그러나 게임으로 성공하기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스팀에 판매 등록된 게임은 700여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구글 플레이에는 한 달에만 3만여 개의 게임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쟁을 뚫고 성공한 게임이 되기는 쉽지 않죠.

그럼에도 게임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게임 개발을 하거나 게임 개발을 꿈꾸는 2030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 주 이말삼초는 인디게임 ‘턴택’을 개발한 지팡이게임즈 조학현 대표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턴택은 2인 개발 게임으로 올해 지스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1’ 전시에 참여해 ‘엑솔라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좋은 평을 받은 게임입니다. 내년 초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인기 게임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개발자가 되는 과정, 인디 게임 업계 트렌드, 게임으로 벌어들인 수익, 인디 게임 개발자의 희노애락까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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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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