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착] '우크라이나 참전' 이근, 재판 후 유튜버 폭행·욕설 논란 // 이투데이TV

이근이 유튜버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이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 사건 첫 공판을 마친 후 법정 복도에서 한 유튜버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법정에서 나온 이씨에게 “채권자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는 질문을 던지며 따라 물었고, 이씨는 욕설로 받아쳤다. 이에 유튜버가 “쳐 봐”라며 이씨에게 따라붙자, 이씨가 욕설과 함께 구제역의 얼굴 윗부분을 손으로 가격했다고 전해졌습니다ㅏ.

두 사람은 법정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이 오가는 와중에도 신경전을 계속 벌이다 이 씨가 유튜버가 촬영 중인 핸드폰을 손으로 쳐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경제신문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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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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