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바잉 #내집마련 #이말삼초

"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

‘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집도 사고 싶고, 결혼도 생각할 나이지만 막상 수중에는 돈이 없어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말삼초는 2030 세대의 재테크를 현실적으로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실제 30대 초반의 기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방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집값 폭등세로 인해 수도권 30대 이하 젊은 층의 부동산 ‘패닉바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3만 4000여건 중 41.9%가 30대 이하가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30대 이하 매매 비율이 35.8%, 32.6%로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남들처럼 지금 집을 마련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부동산 가격에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지난해 오로지 저축만으로 29세에 집을 마련한 청년이 있다고 해서 모셔봤습니다.

본인은 하우스푸어라고 하지만 대출 없이 자신의 월급 소득으로만 일산에 집을 마련한 하푸님과 부동산 장만에 성공하게 된 비결과 돈 관리법, 1년 사이에 집값이 얼마나 상승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경제신문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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