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 호텔, 10만원대 1박 2일 패키지 2종 출시

입력 2014-10-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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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서울 호텔은 ‘강남에서 로맨스가 필요해 패키지’, ‘선데이 파티 패키지’를 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에서 로맨스가 필요해<사진>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1'은 슈페리어룸, 조식 2인, 카페스타시오 레드와인(1BTL) 또는 하이네켄1+1, 휘트니스 무료 혜택을 포함해 17만6600원이다. 20만8000원인 '패키지 2'를 선택하면 패키지 1을 프리미어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단 12월 24일, 31일에는 별도 요금이 적용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선데이 파티 패키지는 일요일 전용 패키지다. 패키지 1은 슈페리어룸 1박, 테이크아웃커피 아메리카노 2잔, 휘트니스 무료 혜택 구성으로 10만5800원에 선보인다. 패키지 2는 16만1800원으로, 패키지 1에 프리미어룸 업그레이드, 조식 무료 혜택을 추가할 수 있다.

라마다 서울호텔 이정민 부총지배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라마다서울 호텔에서의 편안한 객실과 여유로움, 분위기 있는 조식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선데이 파티 패키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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