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점, ‘용산 파워센터’로 재탄생

입력 2014-10-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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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점이 프리미엄 가전 매장 ‘용산 파워센터’<사진>로 새단장했다.

2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 따르면 국내 최초 전자 전문 양판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점은 국내 최대 프리미엄 가전 매장으로 새로 문을 열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파워센터 용산점은 삼성ㆍLG 프리미엄 가전제품만으로 구성된 브랜드 존, 밥솥ㆍ청소기 등 소형가전 프리미엄 존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백화점 수준으로 꾸며졌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건강 관련 제품 등 각광 받고 있는 신사업 분야 상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이달 5일까지 새단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TVㆍ세탁기ㆍ로봇청소기ㆍ전기렌지ㆍ안마의자 5개 제품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초특가에 판매된다. 32형 LED TV는 19만9000원, 로봇청소기와 전기렌지는 국내 최저가로 진행되며 할인율은 최대 71%다.

또 5일까지 유아를 동반한 구매 고객에게는 아동 뮤지컬 티켓(1인 2매)을 매일 30명에게 증정한다. 다음달 30일까지는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ㆍ청소기ㆍ밥솥 등이 걸린 경품 행사 응모권을 준다.

금액별 구매사은품도 준비됐다.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글라스락 등 생활ㆍ주방용품을 증정하며,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제휴카드 결제 고객은 최대 10% 추가 할인과 12개월 부분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TVㆍ냉장고ㆍ세탁기 등 대형가전 구매 고객은 최대 200만원 특별 캐시백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김형대 지점장은 “파워센터 용산점은 최근 가전제품 업계에 불고 있는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기존 가전제품 판매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국내 최대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탈바꿈했다”며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가전제품 계에 불고 있는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 욕구와 합리적 소비 모두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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