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이솜, 무삭제 노출신 준비된 여배우… 섹시 화보 보니

입력 2014-09-24 15:56

마담뺑덕 이솜 무삭제 노출

(마리끌레르)

영화 '마담 뺑덕'에서 무삭제 노출 예고 공개로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이솜은 농염한 몸매로 팬들을 사로잡은 이력이 있다.

최근 서울 압구정CGV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 제작보고회에는 임필성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이솜은 '마담 뺑덕'의 노출신을 언급했다.

이솜은 "노출 부담이 있었지만 어머니, 언니와 함께 상의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예고편을 통해 전해진 그의 도발적 매력은 모델시절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솜은 지난 2012년 12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아찔한 란제리룩으로 관능적 자태를 뽐냈다. 또 베이지색 브라에 짧은 스커트 차림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마담뺑덕 이솜 무삭제 노출신과 과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담뺑덕 이솜 무삭제 노출, 준비된 여배우였네" "마담뺑덕 이솜 무삭제 노출, 대박이다" "마담뺑덕 이솜 무삭제 노출신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께 출연한 정우성은 "이솜은 외모가 굉장히 개성이 넘친다. 우리가 보는 미인상, 평범한 여성상이 아니라 굉장히 개성이 강한 얼굴"라며 "20대의 청순함과 30대의 농염함을 모두 갖췄다"고 극찬했다.

'마담 뺑덕'은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