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10월 27, 28일 개최… 씨스타-케이윌 출연

입력 2014-09-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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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MBC가 ‘새로운 희망으로’를 주제로 가곡 공연을 준비했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이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고 성악가의 예술가곡 연주와 함께 씨스타와 케이윌이 무대에 오르는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우리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씨스타는 자극적인 콘셉트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친근하게 대중의 정서를 전하고, 케이윌은 애절함과 감미로움을 동시에 보여 주는 보이스로 한국 음악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1부와 2부로 나눠 구성된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1부에서 ‘산아’, ‘그리운 금강산’, ‘목련화’, ‘ 내 맘의 강물’,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 대표 가곡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소랑아올레길’,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가을의 노래’ 등 신작가곡이 연주된다.

‘가을맞이 가곡의 밤’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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