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진아 빈소, “부의금은 받지 않겠습니다”

입력 2014-08-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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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진아 빈소

(사진 = 연합뉴스)

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여배우 김진아의 빈소가 서울에서도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들의 부의금을 사양하겠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고 김진아의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의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생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동생 김진근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은 28일 누나의 유골함을 들고 입국했다. 이날 고인의 남편, 아들도 함께 입국했다.

김진근 아내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의금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인 김진아는 1983년 영화 '다른 시간 다른 장소'로 데뷔한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지금 이대로가 좋아',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드라마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도발적이고 깜찍한 외모로 1980년대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0년에는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아들 매튜 오제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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