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송소희 '성형설' 부정…예전 모습 봤더니 "안 믿기는데?"

입력 2014-08-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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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송소희

(사진=MBC 방송화면)

송소희가 별바라기에 출연, 성형설을 해명했다. 그러나 송소희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의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가수 주현미, 홍진영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소희는 일각에서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성형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아직 (성형수술을) 안 했다"고 운을 뗐다.

송소희는 "인터넷에서 친구의 친구들이 '잘 됐다. 어디서 했어?' 등의 말을 하시더라. 쌍커풀은 당연히 했다고 생각하시더라. KBS 2TV '전국노래자랑' 출연했을 때 모습과 확연히 달라 그렇게 생각하더라. 근데 코는 의심 안 하더라"고 말했다.

송소희는 지난 2004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오돌또기'를 열창해 주목받았다. 당시 송소희는 지금의 외모와 비교해 다소 풋풋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별바라기 송소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별바라기 송소희, 눈매가 전혀 다릅니다" "별바라기 송소희, 안했다는데 이상하게 안 믿겨" "별바라기 송소희, 눈은 한 것처럼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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