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탑(최승현), 이하늬가 장시간 키스신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하늬는 5일 오후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타짜2' 쇼케이스에서 "최승현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다. 굉장히 열정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는 "비를 엄청 맞으며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찍었다. 탑이 감기가 걸린다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열이 오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탑은 "감기가 아니라 이하늬와 키스신을 해서 열이 오른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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