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와 그룹 결성 유나킴, ‘슈스케3’ 시절 보니…“성형했나?”

입력 2014-07-15 02:55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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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출신 유나킴이 ‘K팝스타’ 출신 전민주와 5인조 걸그룹을 결성해 데뷔를 예고했다.

유나킴은 ‘슈스케3’에서 미국지역 예선 때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본선에 진출했던 인물로 생방송 무대인 톱10 합류에는 실패한 바 있다. ‘슈스케3’ 출연 전 JYP 오디션 예선 2차까지 합격한 바 있으며, ‘슈스케3’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가창력, 남다른 끼와 귀여운 외모로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14일 유나킴과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5인조 걸그룹으로 결성돼 올해 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유나킴의 싱글앨범 ‘러브 미 러브(Love Me Love)’와 15일 공개되는 전민주의 ‘비별(Good bye Rain)’은 5인조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했다.

유나킴과 전민주가 소속된 5인조 걸그룹의 그룹명과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다른 세 명의 멤버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나킴의 데뷔 소식에 팬들은 “유나킴 많이 예뻐졌다. 슈스케3 때는 귀엽기만 했는데” “유나킴 성형한 건가? 어떻게 이렇게 예뻐질 수가” “유나킴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데뷔 하는 구나”라며 반가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