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석유재벌 만수르? 찰스 닮았다! 자꾸 연상돼”

입력 2014-06-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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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썰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구라가 만수르를 방송인 찰스에 비교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인 셰이크 만수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썰전’에서 김구라는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외모를 가리켜 “방송인 찰스와 닮았다. (만수르의) 얼굴을 보면 자꾸 (찰스가) 떠오른다. 그래서 친숙하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화면에는 찰스와 만수르의 사진이 나란히 배열돼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윤석은 “만수르가 더 친숙한 이유가 따로 있다. 국내 드라마에서 이미 ‘만수’라는 캐릭터가 있지 않았나”라고 했고, 이에 김희철은 자신도 그 점을 생각했지만 유치한 것 같아서 말하지 않았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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