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송 웨딩암막커튼으로 손쉽게 완성하는 환절기 인테리어

입력 2014-05-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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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18일 만에 재출격.. 27일 오전 9시 20분부터 CJ오쇼핑 2차방송 실시

다른 집들은 화사한 분위기로 온 집안에 봄이 한데, 우리 집만 유독 한겨울 마냥 칙칙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집에도 화사한 봄을 들이고 싶다면, 분위기 반전이 가능한 아이템 ‘커튼’에 승부수를 띄워보자.

일반적으로 이불은 계절에 따라 바꿔주면서도 정작 집안 분위기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커튼은 일년 내내 똑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계절에 맞춰 화사한 커튼으로 변화는 주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는 한층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된 ‘지나송의 웨딩암막커튼’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웨딩암막커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가슴 설레는 웨딩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낸 화사한 디자인으로 봄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치 우리 집 거실을 결혼식장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신시켜 주는 지나송 웨딩암막커튼은 풍성한 레이스 망사과 암막지로 구성된 이중 구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하이라이트 부분인 레이스 원단은 하늘하늘 가벼운 소재로 원단 자체에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준다. 여기에 입체적인 꽃 모양 자수와 진주, 스팽글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암막 원사로 제직된 뒷면 커튼을 통해 자외선 차단, 암막, 방한, 방풍의 기능성까지 갖춰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눈부심 방지, 열차단과 더불어 숙면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열 손실을 막아 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함께 구성된 커튼끈과 꽃집게를 활용해 레이스 커튼과 암막 커튼을 올리고 내리는 등 때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지나송 제작업체 ㈜레미안은 첫 론칭 방송 이후 어렵게 수량을 확보, 오는 5월 27일 오전 9시 20분에 CJ오쇼핑을 통해 2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오쇼핑 침구팀 안선영 부장은 “지나송의 웨딩컬렉션 작품1. 순수는 화사한 분위기를 원하는 예비신혼부부들뿐 아니라, 홈쇼핑방송에서는 보기 드문 디자이너의 돋보이는 감각으로 봄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40~50대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18일만에 어렵게 성사된 방송인 만큼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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