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에 꽁꽁 묶인 포로 됐네…공식 포스터 공개

입력 2014-04-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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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의 공식 포스터(사진=CJ E&M)

류덕환이 윤주희에게 꽁꽁 묶인 포로가 됐다.

5월 18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폴리스라인에 꽁꽁 묶인 한진우 역의 류덕환과 이를 당기고 있는 강경희 역의 윤주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포로가 된 듯 꽁꽁 묶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류덕환과 활짝 웃고 있는 윤주희의 모습은 시즌2 이후 반갑게 재회한 모습에서 두 사람이 펼쳐낼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신의 퀴즈4’에 새롭게 합류한 이동해와 김재경도 눈에 띈다. 엘리트 법의관 한시우역을 맡은 이동해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세련미를 드러냈고, 섹시 걸그룹 출신 법의관 임태경 역의 김재경은 각선미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신의 퀴즈4’ 제작진은 “‘신의 퀴즈’는 이번 시즌에서 희귀병 관련 범죄를 더욱 치밀하고 세련된 방법으로 수사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보다 짜임새 있고 완성도 높은 구성을 위해 제작진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역대 시즌 중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수사 내용에 더불어 다시 만난 류덕환과 윤주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이동해와 김재경의 달콤한 러브라인이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의 퀴즈4’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네 번째 시즌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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