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주연 반창꼬, ‘인간의 조건’ 대체 방송

입력 2014-04-2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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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창꼬' 포스터)

한효주 주연의 반창꼬가 ‘인간의 조건’을 대신해 방송됐다.

19일 밤 방송된 ‘반창꼬’는 매일 목숨을 내놓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고수 분)과 매번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다가 위기에 처한 의사 미수(한효주 분)가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개봉 당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한 두 배우와 생명을 구하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웃음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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