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종영, 마지막회 시청률 11.4%…서현진-조현재 재회로 해피엔딩 맞아

입력 2014-03-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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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자체최고시청률인 11.8% 보다 0.2%포인트 낮은 결과다.

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명농은 설난이 수백향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자체최고기록 못세워서 아쉽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해피엔딩 좋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종영 이후 뭐하려나"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조기종영이었네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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