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빽가, 집 공개…모델하우스 같네

입력 2014-0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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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될 JTBC ‘집밥의 여왕’(사진=JTBC)

빽가의 집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8일 방송될 JTBC ‘집밥의 여왕’ 14회에서는 천명훈과 빽가가 브라이언에 이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요태의 래퍼로 활동하며 사진작가로서 변신에 성공한 다재다능한 매력의 주인공 빽가가 자신의 집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집밥의 여왕’ 녹화에서 공개된 빽가의 집에는 작은 소품 하나하나 그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빽가는 재활용을 활용한 멋스러운 빈티지 소품들로 감각적 외모를 한껏 과시했다. 개인 소장 중인 카메라들과 절판돼 구하기 힘든 LP 콜렉션 그리고 집안 곳곳 걸린 사진들이 마치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했다. 또, 수십 개가 넘는 모자와 선글라스 그리고 비밀스러운 작업실까지 공개됐다.

‘집밥의 여왕’은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되고,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황금 주걱을 차지하게 되는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요리에 빠진 가요계 싱글남들이 펼치는 ‘집밥의 제왕’ 특집에서는 브라이언, 천명훈, 빽가가 ‘자양강장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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