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보양삼계탕 VS 오리양념구이…“대박 맛집 비결 따로 있었네”

입력 2014-01-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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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보양삼계탕과 오리양념구이 맛집을 찾아간다.

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줄을 서시오’ 코너를 통해 보양삼계탕과 오리양념구이 맛집이 전파를 탄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보양삼계탕’과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배나무집’이 그곳이다.

각종 삼계탕 전문점 ‘보양삼계탕’은 보양삼계탕(1만2000원), 흑임자 삼계탕, 유황삼계탕(이상 1만4000원), 옻삼계탕(1만6000원), 보양삼계죽, 궁중전복죽(이상 1만2000원), 군중흑임자죽(1만원). 궁중약계찜, 옻닭, 전복죽 등이 대표 메뉴다.

감잎차, 황기차, 진피생강차 등 후식도 마련된다. 인삼주 한잔은 서비스로 별도 구입도 가능하다. 깔끔한 홀과 친절한 서비스도 장점이다.

오리양념고기 전문점 ‘배나무집’은 오리 한마리(4만원), 새우ㆍ키조개ㆍ오리 명품스페셜(7만원), 오리훈제(2만5000원), 갈비탕(8000원), 불고기 만두전골(4만원), 쌀국수(5000원), 물냉면(6000원) 등이 대표 메뉴로 각종 모임과 회식장소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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