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음란동영상 사진, 상대 남자는 유덕화...그렇다면 리설주는?

입력 2013-12-12 07:10

리설주 음란동영상, 장성택

▲온라인 커뮤니티

장성택 숙청과 관련해 온라인을 떠돌고 있는 북한 김정은 부인 리설주 음란동영상 사진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시절 영화 영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 시절 영화 '정부료적애(停不了的愛: Loving Him)'의 한 장면이다.

또 상대는 리설주가 아닌 여배우 원비샤라는 것. 해당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게시자는 “누군가 원비샤의 얼굴 대신 리설주 사진을 교묘하게 합성한 것 같다”고 전했다.

리설주 음란동영상 합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설주 음란동영상, 조금 이상하더라“,"리설주 음란동영상,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원”,"리설주 음란동영상, 합성이 허접하다“,"리설주 음란동영상, 장성택은 그럼 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숙청한 이유가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와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라는 루머가 항간에 떠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