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증'과 반대, '하이랜더 증후군' 관심…무슨 병?

입력 2013-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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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증 하이랜더 증후군

(TV화면 캡처 )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소재 '조로증'이 화제가 되면서 '하이랜더 증후군'에도 관심 쏠리고 있다.

빨리 늙는 병인 '조로증'과 반대로 '하이랜더 증후군'은 늙지 않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희귀 질병 중 하나인 하이랜더 증후군은 출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성장 호르몬이 결핍돼 신체적으로 더 이상 노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하이랜더 증후군'을 앓고 있는 크리스찬 센이라는 사람의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로증, 하이랜더 증후군 모두 안됐다" "조로증 하이랜더 증후군, 이렇게 정반대의 병도 있구나" "조로증 하이랜더 증후군, 다 희귀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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