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BIFF] 강한나, 파격 노출…네티즌 “가슴 아닌 엉덩이, 발상의 전환”

입력 2013-10-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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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레드카펫에 참석했다.(부산=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강한나의 엉덩이 노출에 온라인이 뜨겁다.

강한나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레드카펫 행사에서 힙라인이 부각되는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슴이 아닌 엉덩이 상상도 못했다”, “발상의 전환이다”, “오인혜와는 다른 케이스”, “드레스 자체가 예쁘다”, “강한나 ‘친구2’에서 유심히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을 밝고 있다. 지난 2009년 ‘마지막 귀갓길’에 출연한 바 있으며 하반기 개봉 예정인 곽경택 감독의 ‘친구2’ 출연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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