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슴노출' 화제에 세 돌 넘은 아들 반응은?

입력 2013-09-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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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가슴 노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가슴 노출' 사건으로 톱모델 미란다 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들 플린 블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는 이날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패셔니스타 다운 자태를 뽐냈지만 팔을 올리는 순간 상의가 올라가며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에도 가슴 노출 사고를 겪었다. 당시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를 촬영 중이던 미란다 커는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잇따른 '가슴 노출' 사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의 톱모델로 영국 출신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출산했다.

특히 플린 블룸은 아빠인 올랜도 블룸을 꼭 닮은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와 아들 플린 블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도 섹시해", "미란다 커, 저렇게 큰 아들이 있었나?", "미란다 커, 뭘 해도 이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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