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재, 나눔사랑 실천 '자선바자회'…내달 7~8일

입력 2013-08-14 10:25수정 2013-08-1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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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디자이너 참여…판매금액 20% '백혈병 어린이재단 기부

수입타일 전문업체 윤현상재(대표 김경수)가 나눔사랑 실천을 위해 다음 달 7일과 8일 이틀간에 걸쳐 자선바자회(아트마켓 & 벼룩시장)를 개최한다.

14일 윤현상재에 따르면 ‘Becycl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작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라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무려 20명에 달하는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들은 Recycling 할 물품을 골라 자신들의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후 이것을 Flea Market(아트 마켓 & 벼룩시장)을 통해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판매금액의 20%는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윤현빌딩에서 9월 7일(오후 5시~10시)과 8일(오전 10시~오후 3시) 이틀 동안 진행된다.

윤현상재 김경수 대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의 첫째 주(7일과 8일)에 누구나 Seller가 될 수 있고, Buyer가 될 수도 있는 바자회에 초청한다”며 “개인 뿐만 아니라 업체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방침”이며 “윤현상재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나눔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윤현상재 홈페이지(www.younhyun.com) 또는 02) 540-665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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