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서현진, “우리 토요일에 만나요” 정말?

입력 2013-05-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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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미투데이)
서현진이 토요일 만남을 기약했다.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SNS(미투데이)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자룡’은 내일이면 끝나지만 ‘김씨의 뮤직쇼’로 토요일에 만나러 갑니다. 잊지 말고 청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서현진은 스튜디오에서 방송 중 카메라를 보며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결 여유롭고 밝은 표정이다. 옷차림은 비교적 가볍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눈부시게 아름답고 예뻐요. ‘오자룡’ 끝나서 아쉽지만 다음 작품 기대되고, 라디오도 잘 들을게요” “드라마 강행군으로 걱정했는데 다행이구요. 언제나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드라마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참 좋으시던데 라디오 꼭 들어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AT그룹의 장녀 나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신랑 진용석(진태현)을 만나 불운한 일생을 살아야 했다. 129회 마지막 방송은 17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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