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료…"연예인·일반인 출연료 차이 있나?"

입력 2013-03-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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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짝'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짝' 출연료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짝'은 자신의 짝은 찾고 싶은 외로운 10명 내외의 싱글 남녀들이 '애정촌'에 모여 일주일 동안 생활하고 자신의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일반인이고 일주일이라는 그리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생업을 제쳐두고 촬영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의 출연료는 어느정도 되는 지가 네티즌들이 관심 대상이 됐다.

이에 대해 '짝' 제작진은 "감사함을 표시하는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제작진은 "'짝'에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일반인에게 지급되는 금액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짝' 출연료 금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의가 어느정도 일까?" "짝도 찾고 돈도 받으면 기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짝'은 지난 2011년 1월 2일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짝 1부 애정촌'으로 방송됐던 파일럿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된 경우다. 시청차들의 호평 속에 '짝'은 2011년 3월23일 정규 편성 프로그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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