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얼굴 굴욕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 아니라고…"

입력 2013-03-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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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대 100' 영상 캡처
가애란 KBS아나운서가 자신의 외모로 인해 굴욕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험을 보러 갔을 당시 사람들이 내가 아나운서 할 만한 얼굴은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나운서 시험을 2년간 20번이나 봤다"며 "마침내 아나운서가 되어서 그 분들께 최고의 복수를 하지 않았다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아나운서 얼굴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애란 아나운서, 과거 모습이 어땠길래?" "가애란 아나운서 지금 예쁜데…과거엔 달랐나?" "가애란 아나운서, 딱 보기에도 아나운서 얼굴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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