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선고공판 앞두고 또 사기혐의 피소

입력 2013-01-24 21:0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BS)
10억원대의 사기혐의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3)씨가 최종 선고공판을 앞두고 또 다시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자 이모(31)씨 등 4명은 강씨가 26억원을 갚지 않았다며 지난 23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강씨가 2008년부터 340차례에 걸쳐 55억원을 빌렸고 이 중 29억원은 갚았으나 나머지는 변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씨는 지난해 4월 황모씨 등 지인 3명에게 빌린돈 10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 되는 등 크고 작은 사기사건에 연루된 상태다. 10억원을 갚지 않은 혐의와 관련해서는 다음달 13일 최종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강성훈 #젝스키스 #사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아침에 빵 먹으면 안 되는 이유 | 혈당 스파이크 원인과 증상,당뇨 및 합병증 위험성,혈당관리 생활 식습관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안 되는 이유] 아침에 빵 먹으면 못생겨지는 이유…혈당 스파이크의 원인과 증상은
  • [안 되는 이유] 아침에 빵 먹으면 못생겨지는 이유…혈당 스파이크의 원인과 증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