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레이 젭슨, 유재석 노홍철 하하 홀린 2012 美최고 신인

입력 2013-01-19 21: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칼리 레이 젭슨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칼리 레이 젭슨은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스타일’에 출연해 시청자와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공연을 펼쳤다. 이들이 무대를 종횡무진 한 가운데 칼리 레이 젭슨이 무대에 올라온 것.

이 모습을 본 노홍철 하하 유재석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칼리 레이 젭슨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콜미메이비(Call Me Maybe)’로 데뷔했으며 빌보드싱글차트에서 9주 동안 1위를 지속한 바 있는 미국 최고의 신인인 탓이다. 2012년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아티스트상, 2012년 MTV 유럽뮤직어워즈 베스트 푸시상, 2012년 MTV 유럽뮤직어워즈 베스트 송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두고 100분 토론이 펼쳐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