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포토] 서우 인교진, 눈빛 통해 알아본 애정도 '찌릿찌릿'

입력 2012-06-20 22:22수정 2012-06-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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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안현희 기자/사진=김정훈 객원 기자)
배우 서우(27)와 인교진(30)의 열애 사실이 본지 단독 취채를 통해 확인됐다. 정식 교제한지 한달 조금 넘은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동반 출연했다. 이 계기로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연락을 취하며 관계를 유지해 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

지난 19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한남동 한 레스토랑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손님들 속에 시선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현장에서 목격된 두 사람은 약 3시간동안 긴 대화를 나눴고, 손을 맞잡는 등 애적행각도 자연스러웠다. 서우는 '애교 서우' 면을 발휘하는가 하면, 인교진은 큰 몸동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어갔다.

자정 무렵, 오후 11시 45분께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나와 손을 나란히 맞잡고 조용한 인도를 거닐었다. 못다한 심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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