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성녀 "윤문식이 내 남편? NO~"

입력 2012-04-16 13: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국악인 김성녀가 배우 윤문식과 얽힌 오해를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김성녀는 윤문식과 자신을 부부 사이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성녀는 “30년 동안 콤비로 마당극을 함께 하다 보니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며 부부사이가 아님을 확실히 밝혔다.

김성녀는 ”지금도 윤문식과 부부다 아니다를 놓고 내기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극계 철의 여인들’ 스페셜로 꾸며져 박정자 윤석화 윤소정 김성녀가 출연한 ‘놀러와’는 1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