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창전기, 지경부 180조원 규모 '에코 마그네슘' 세계 최초 상용화 소식 불구 약세

입력 2010-11-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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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세계최초로 에코마그네슘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발표할 할 예정인 가운데 에코마그네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바 있는 신창전기는 약세를 기록중이다.

29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신창전기는 전일보다 35원(-1.10%) 하락한 3150원을 기록중이다.

신창전기는 지식경제부와의 에코마그네슘 개발 프로젝트에 주조기술 부분을 담당해 참여한바 있다.

신창전기 관계자는 “현재 에코마그네슘에 대한 기술력은 확보하고 있다”며 “아직 국내 기업들과의 협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양산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제품으로는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마그네슘이란 기존의 마그네슘과 성분은 똑같지만 산화방지를 위해 안정화 가스를 공급해주지 않아도 산화방지를 시켜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이어 신창전기 관계자는 “에코마그네슘을 생산하는 생산시설을 갖춰져 있지만 에코마그네슈슘을 생산하는 것은 협력사에서 한다”며 “신창전기는 주조기술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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