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과 원빈의 집이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에서는 강동원과 원빈을 비롯, 소지섭, 고수, 현빈 등 톱배우들을 집중 분석했다.
이중 원빈과 강동원은 절친인데 이어 집이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어 관심을 끌었다.
정선에 위치한 원빈의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김해에 위치한 강동원의 집은 2009년 김해시 건축대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탁재훈의 스타일’ 제작진은 정선을 찾아 원빈의 집을 직접 화면에 담아온 것은 물론, 마을 주민을 만나 데뷔 전 원빈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를 후문이다.
한편 ‘탁재훈의 스타일’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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