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스캔들'
마술사 최현우가 미모의 쇼호스트 지수진과 커플이 된 후 서로에 대해 밝힌 감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둘은 최근 Mnet '엠넷 스캔들 시즌2'를 통해 풋풋한 데이트를 즐긴 후 최종선택에서 둘 다 호감을 드러냈다.
7일간의 데이트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타낸 최현우와 지수진은 생애 첫 커플 영화관 관람, 커플링 선물 등 마술사 특유의 감성적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최현우는 지수진을 선택한 이유로 "여자가 일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말을 잘 하는 모습이 정말 섹시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수진 또한 "인간 최현우의 모습을 다 알기엔 7일간의 데이트가 너무 짧았다. 홈쇼핑에 종사하는 방송인이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모습도 많다. 다시 원점에서부터 서로를 알아가고 싶다"고 커플 성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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