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음성판정, 소속사 대표 및 매니저 확진…자가격리 돌입

입력 2020-12-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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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음성판정 (출처=베리굿SNS)

그룹 베리굿 멤버들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2일 베리굿의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베리굿은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일 멤버 전원이 코로나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 멤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베리굿 멤버들은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5일 싱글 ‘함께 떠나요’를 발매했지만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특히 멤버 조현은 3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자가격리로 인해 활동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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