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 만우절 이색 프로모션 전개

입력 2020-04-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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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CJ ENM 투니버스가 만우절을 맞아 4월 1일 단 하루 동안 시청자들을 위한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1일 하루 동안 투니버스 채널과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신비아파트 분양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시즌3를 방영을 시작해 어린이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투니버스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속에 등장하는 신비아파트를 실제로 분양한다는 내용이다. 공개된 광고 속에는 ‘하리네 옆집에 살 수 있는 기회’라는 문구와 함께 주인공 캐릭터인 ‘하리’와 ‘두리’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들의 로고를 패러디해 선보인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6개의 예언'부터 '짱구는 못말려', '안녕 자두야', '잠뜰 TV', '요괴워치5' 등 5개 프로그램의 로고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투니버스를 시청하다가 패러디 된 로고를 발견하면 인증샷을 찍은 후 이벤트 필수 해시태그(#투니버스_만우절이벤트)와 함께 개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전체공개로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신비아파트 시즌3 놀이 도서 2종(물놀이 색칠북, 스티커 색칠놀이)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투니버스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개국 25주년을 맞이하는 투니버스는 2월부터 ‘오직 투니버스에서만!’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달 최초 공개되거나 독점 공개되는 작품들을 집중 편성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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